대중기계는 독일 딜러사인 Knorr사를 통해 자사의 유럽모델인 SABER 재단기를 전시했다. 대중기계의 모니터 재단기는 기구학적 설계로 모든 부품의 표준화로 호환성 유지와 프레임과 칼집 및 테이블의 강인한 주철로 열처리 연삭되어 정밀도 및 기계의 안전성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신속한 재단물의 높이와 계수, 재단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이용, 생산 현장 작업 지시 및 실시간 작업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Knorr 부스에서 만난 여인성 대표이사는 "Knoor는 재단기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대중기계의 협력사로, 영국을 제외한 독일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전시회에서는 1370 대형사이즈를 선보였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10월 시카고 전시회에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전시회에 출품 예정인 제품에 대해서는 "칼 높이 조정장치가 자동으로 바뀌고 컬러터치스크린 모니터가 15인치로 커진다. 또한 기계 밖에 위치한 유압조정 핸들이 화면상에서 더욱 정밀하게 유압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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