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단기 선두 주자인 대중기계㈜(대표 여인성)가 2008 Graph Expo('08.10.26~'08.10.29)에 미국측 파트너社인 C&P社를 통해 수출용 재단기의 다양한 모델중에서 Saber 950 과 1370기종과 주변자동화 장치를 출품하여 많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시카고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를 보면 타전시회와는 달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쇄관련 제조메카들만 참여한 아주 수준높은 전시회였다.
미국측 파트너社인 C&P社는 재단기 전문 취급업체로써 7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당사의 Saber 재단기를 지난 1995년부터 년간 60대(통산 800대) 이상을 미국시장에 판매해 왔으며, 현재는 미국시장에서 Polar 재단기에 이어 Saber 재단기를 시장 점유율 2위로 끌어올린 업체이다.
대중기계㈜는 그동안 60여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세계시장의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렇듯 활발한 세계시장의 진출의 경험으로 최근에 개발한 NEW 콤퓨터 재단기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재단기와는 차별화를 이뤘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보면
→ 자동 칼 높이 장치의 장착으로 쉽게 칼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수동 핸들을 이용한 칼높이 조정작업은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또한 안전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는데 반해 자동칼 조정장치는 버튼 하나로 칼 높이를 신속 정확하게 상하 조정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를 근절 시킬수 있다.
→ 지질에 따른 승강 압력 조정을 시스템적으로 자동조정할 수 있다.
현재 지질에 따라 매번 승강 압력을 수동으로 조정함으로 조정 잘못으로 인한 작업자의 실수가 일어 날 수 있다. 그러나 승강압력 자동조정장치는 최초 1회만 입력하고, 재작업시에는 저장된 공정을 불러내면 되므로 작업 효율성은 물론 제품 품질유지에 좋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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